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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결승골' 수원FC, 부산에 1-0 승...3연승+5위 등극
첨부파일0000052486_004_20170710213313799.jpg(44652bytes)     2017-07-10  |  관리자  |  188


수원FC가 부산 아이파크에 승리를 거두며 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수원은 10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0라운드에서 이승현의 결승골로 부산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수원은 승점 29점으로 성남FC를 누르고 5위로 올라섰고 부산은 2위를 유지했다.

[선발명단] 맞불작전 꺼낸 양 팀

홈팀 수원은 4-3-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전방에 이승현, 브루스, 백성동이 섰고 중원에는김철호, 서상민, 정훈이 배치됐다. 포백은 배지훈, 임하람, 레이어, 황재훈이 구성했고 골문은 이상욱이 지켰다.

원정팀 부산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승인과 루키안이 투톱을 구성했고 미드필드에는 전현철, 김진규, 차영환, 임상협이 호흡을 맞췄다. 포백은 구현준, 모라이스, 이청웅, 야스다가 지켰고 골키퍼 장갑은 김경민이 꼈다.


[전반전] 치고받은 양 팀, 득점만 없었다

경기는 빗속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공격은 부산에서 시작됐다. 전반 1분 루키안이 오른쪽에서 빠른 돌파로 공격을 전개했다. 수원도 전반 4분 서상민의 패스가 크로스로 연결됐지만 부정확했다. 전반 8분 루키안의 돌파 과정에서 배지훈이 파울을 범하며 프리킥을 내줬다. 이를 야스다가 찼고 차영환이 헤딩으로 연결했지만 벗어났다.

전반 11분 부산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전현철의 패스를 임상협이 반대편을 노리고 감아찼으나 제대로 맞지 않았다. 전반 18분 부산 김경민은 높이 튀어오른 공을 잡으려 나왔으나 제대로 잡지 못해 불안한 상황을 만들었다. 전반 20분 이승현은 돌파 후 슈팅 과정에서 파울을 당하며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만들었다. 백성동의 슛은 벗어났다.

전반 25분 최승인은 거친 태클로 경고를 받았다. 전반 29분 브루스는 크로스를 받아 논스톱 슈팅을 시도했지만 살짝 벗어났다. 답답한 부산은 전반 40분 최승인을 빼고 이정협을 투입했다. 그럼에도 경기는 수원이 주도했고, 부산이 역습을 노렸다. 이 흐름은 계속해서 이어졌고 전반은 득점 없이 끝났다.


[후반전] 쏟아지는 빗줄기, 이승현의 한 방

부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루키안을 빼고 호물루를 투입했다. 후반 초반 경기장은 선수들의 시야를 방해할 만큼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후반 10분 이승현은 상대 수비를 가볍게 제치는 재치 있는 돌파 후 크로스를 올렸으나 수비에 막혔다. 후반 13분 황재훈의 크로스 상황에서 이청웅이 충격을 받아 쓰러졌고 잠시 치료를 받았다.

비가 그친 후 경기는 다시 기존의 흐름대로 진행됐다. 수원의 점유, 부산은 역습을 노렸다. 후반 중반부터는 부산이 점유율을 높였다. 후반 19분 부산은 전현철을 빼고 정석화를 투입했다. 후반 20분 수원이 역습을 진행했다. 백성동이 브루스에 내줬고, 이승현을 향해 크로스를 올렸으나 부정확했다. 이후 브루스가 몸을 날려 슈팅했지만 선방에 막혔다.

후반 25분 수원은 서상민이 깜짝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아슬아슬하게 나갔다. 수원도 교체카드를 꺼냈다. 후반 29분 서상민이 나오고 송수영이 들어갔다. 결국 수원의 골이 터졌다. 후반 30분 백성동의 패스를 이승현이 논스톱 슈팅으로 해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남은 시간 부산은 김진규의 슈팅을 임상협이 방향만 살짝 바꿔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수원의 승리로 끝났다.


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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