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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동 결승골' 수원FC, 경남에 2-1 승...경남 무패 종료
첨부파일162639_184869_93511.jpg(56758bytes)     2017-07-03  |  관리자  |  121

수원FC가 경남FC를 잡았다. 경남의 무패행진도 18경기에서 마감됐다.

수원FC는 3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19라운드 경남과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경남의 첫 패를 안긴 수원FC는 승점 26점을 기록했고 순위를 5위로 끌어올렸다.

[선발명단] 돌아온 김철호, 시즌 첫 선발...말컹 빠진 경남
수원FC(4-3-3): 이상욱; 황재훈, 레이어, 임하람, 배지훈; 김철호, 이광진; 서상민; 이승현, 브루스, 백성동
경남FC(4-4-2): 이범수; 안성남, 이반, 박지수, 우주성; 정원진, 이관표, 정현철, 윤종규; 성봉재, 김근환

[전반전] 수원FC의 빠른 두 골...경남의 만회골
수원FC가 빠른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7분 오른쪽 측면에서 브루스가 돌파 후 크로스한 공을 이승현이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골키퍼가 손을 뻗었지만 공이 워낙 빨랐다.

추가골도 이어졌다. 전반 13분 후방에서 김철호가 찔러준 공을 백성동이 잡아 드리블 쳤고,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또 다시 골문을 갈랐다.

경남의 공격을 풀리지 않았다. 박스 바깥 부근에서 몇 차례 프리킥 찬스를 잡았지만 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에 전반 33분 윤종규, 이관표를 빼고 브루노, 배기종을 투입하며 일찍 변화를 줬다.

곧바로 경남의 만회골이 터졌다. 전반 34분 프리킥 상황에서 정원진이 슈팅한 공을 골키퍼가 펀칭했고, 튕겨 나온 공을 김근환이 밀어 넣었다. 경남은 전반 37분 또 다시 위협적인 장면에서 프리킥을 시도했고, 브루노의 날카로운 슈팅도 나왔다.


막판에 수원FC가 거센 공격을 펼쳤다. 그러나 전반 40분 백성동의 슈팅에 이어 전반 44분 이광진의 슈팅마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전반은 2-1로 마무리됐다.

[후반전] 몰아친 경남...19경기 만에 첫 패배

경남이 후반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쳤다. 그러나 수원FC도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7분 페널티 에어리어 바로 바깥 부근에서 공을 잡은 브루스가 강력한 왼발 슈팅을 때렸고,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다소 답답한 공격을 전개하던 경남이 마지막 카드를 꺼냈다. 후반 19분 김근환을 불러들이고 송제헌을 넣었다.

경남이 계속해서 몰아쳤다. 후반 26분 두 차례 연속 코너킥 상황에서 찬스를 만들었다. 경남이 몰아치자 수원FC는 후반 27분 서상민을 대신해 이한샘을 넣으며 수비 숫자를 늘렸다. 이어 후반 31분엔 김철호를 빼고 임창균을 투입했다. 

수원FC는 후반 30분 이후 라인을 완전히 내려 경남의 파상 공세를 막았다. 그 과정에서 후반 36분 우주성이 골문 바로 앞에서 두 차례 연속 슈팅을 때렸지만 이상욱 골키퍼가 몸을 아끼지 않는 선방쇼로 실점을 막았다. 공격도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37분 브루스와 서동현을 교체해 활력을 실었다.

경남의 공격은 막판까지 계속됐다. 그러나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후반 43분 성봉재의 결정적 헤더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추가시간 4분 동안 일방적 공격을 펼쳤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수원FC의 2-1 승리로 종료됐고, 경남은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경기결과]
수원FC(2): 이승현(전반 7분), 백성동(전반 13분)
경남FC(1): 김근환(전반 34분)


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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