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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제 감독, “안양을 너무 자유롭게 놔뒀다”
첨부파일20170603441_20170603211030134.jpg(148339bytes)     2017-06-03  |  관리자  |  176


조덕제 수원 FC 감독이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팀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냈다. 

3일 저녁 7시,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15라운드 FC 안양과 수원 FC의 경기가 열렸다. 두 팀은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다. 

0-0의 팽팽한 승부 속에 양 팀 한 명씩이 퇴장까지 당하는 치열한 경기를 치른 조덕제 감독은 “축구가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라며 허를 내두른 뒤, “힘들고 어려운 경기였다. 상대가 한 명 퇴장 당해서 기회를 잡았나 했지만, 우리도 똑같이 퇴장 당해서 어려워졌다.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하지만, 축구는 역시 쉬운 게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덕제 감독은 “우선 끝까지 실점하지 않았다는 점으로 위안 삼고자 한다. 반면 아쉬운 점은 크로스다. 우리 팀은 늘 측면 크로스를 강조하고, 돌파에 중점 두는 편인데 전반부터 측면 돌파나 크로스가 약했다. 우리 팀이 더 나은 팀이 되려면 크로스가 되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덕제 감독은 최근 경기서 연달아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어려운 모습을 펼치는 것에 대해 “전반전 끝나고 선수들에게도 한 말이지만, 개인의 성향보다 팀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더 중시해야 한다. 팀이 더 서로에게 헌신적이었으면 좋겠다. 오늘 경기서도 상대 안양은 눈에 보일 정도로 우리를 압박하는데, 반면 우리는 안양 선수들을 너무 편하게 놔두는 모습이었다. 좋은 팀이 되려면 이 점을 반드시 보완해 나가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베스트일레븐 안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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