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존

공지사항공지사항

수원FC뉴스수원FC뉴스

포토갤러리포토갤러리

하이라이트하이라이트

FeverPitchFeverPitch

포스터포스터

수원FC뉴스
수원FC, 성남에 0-1패배
첨부파일0000049845_005_20170507165323420.jpg(51715bytes)     2017-05-07  |  관리자  |  325

성남은 7일 오후 3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11라운드 수원 원정에서 박성호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최하위였던 성남은 승점 9점으로 대전을 넘고 리그 9위로 올라섰다. 수원은 3위 도약의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6위를 유지했다.

 

[선발명단] 가빌란-브루스 돌아온 수원, 변화 선택한 성남

 

홈팀 수원은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백성동, 브루스, 이승현이 섰고 중원에 가빌란, 정훈, 이광진이 배치됐다. 포백은 배지훈, 블라단, 안재훈, 민현홍이 구성했고 골문은 이상욱이 지켰다.

원정팀 성남은 4-2-3-1 포메이션이다. 박성호가 전방에 섰고 이창훈, 이성재, 김영신이 2선에 배치됐다. 장은규와 이후권이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했고, 이지민, 연제운, 오르슐리치, 이태희가 포백을 구성했다. 골문은 김동준이 지켰다.


[전반전] 치열했던 중원싸움, 유효슈팅은 단 1개


경기 시작과 함께 수원에 기회가 왔다.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을 브루스가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4분에는 가빌란의 스루패스를 이태희가 팔로 막아내며 위험한 위치에서 프리킥을 허용했다. 이를 가빌란이 직접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벗어났다. 성남도 반격을 시도했다. 전반 12분 김영신이 중거리 슈팅은 크게 떴다.

경기는 팽팽했다. 두 팀은 중원에서 점유율 싸움을 펼치며 경기를 운영했다. 때때로 빠른 돌파가 나왔으나 두 팀 모두 위협적인 장면은 만들지 못했다. 전반 21분 가빌란의 중거리 슈팅도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25분 이지민은 팔꿈치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잠시 치료를 받았다. 양 팀 선수들 모두 몸싸움을 피하지 않고 거칠게 맞붙었다.

전반 36분에는 성남이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박성호가 헤딩으로 쇄도하던 이성재에게 패스를 찔렀고, 돌파가 성공했다. 하지만 마지막 상황에서 수비에게 막히며 코너킥으로 이어졌다. 전반 43분 수원의 빠른 역습이 나왔지만 패스를 받은 브루스의 터치가 투박했다. 결국 두 팀은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 박성호의 결승골, 성남의 짜릿한 승리


후반이 시작되자 두 팀은 적극적으로 공격을 전개했다. 이승현은 수비를 가볍게 제친 후 날카로운 패스를 찔렀으나 브루스에게 전달되지 못했다. 이후 공을 잡은 백성동이 과감한 슈팅을 날렸으나 크게 떴다. 후반 7분 백성동은 박스 안에서 빠른 돌파 후 슈팅을 날렸다. 수비에 막혔으나 번뜩이는 시도로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후반 8분 곧바로 성남의 역습이 진행됐다.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을 박성호가 잡은 후 블라단을 슈팅 동작으로 제치고 골문 오른쪽을 노렸으나 슈팅은 골대에 막혔다. 이후 성남은 이태희가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으며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이를 이지민이 슈팅을 때렸으나 옆그물에 걸렸다. 후반 11분 이창훈이 오프사이드를 뚫고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이상욱 선방에 막혔다.

수원은 전반 13분 가빌란을 빼고 임창균을 투입했다. 경기는 수원이 주도하기 시작했다. 후반 17분 백성동은 수비 사이에서 반박자 빠른 슈팅을 날렸지만 제대로 맞지 못했다. 성남도 김영신을 빼고 김동희를 투입했다. 결국 성남의 득점이 터졌다. 후반 24분 이지민의 크로스를 박성호가 머리로 해결했다. 남은 시간 성남은 황의조를 투입하며 공격에 무게를 더했고,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