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존

공지사항공지사항

수원FC뉴스수원FC뉴스

포토갤러리포토갤러리

하이라이트하이라이트

FeverPitchFeverPitch

포스터포스터

수원FC뉴스
조덕제 감독, "판정은 주심의 몫"
첨부파일0000048904_001_20170415174318755.jpg(31508bytes)     2017-04-15  |  관리자  |  229


"주심이 판단했을 때 파울이면 파울이다. 판정은 주심의 몫이다."

수원FC 조덕제 감독이 승리를 놓친 것에 대해 진한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판정은 '경기의 일부'라며 결과를 받아들였다.

수원FC는 15일 오후 3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7라운드에서 차영환-이정협에게 연속골을 내줬지만, 레이어-임창균의 연속골로 부산 아이파크와 2-2로 비겼다. 최근 3연속 무승부, 승점 12점을 기록했다.

경기 후 조덕제 감독은 "강팀인 부산을 맞아 0-2로 뒤진 상황에서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값진 승점 1점을 챙겼다.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공을 돌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반적으로 수원FC는 경기를 풀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 22분 프리킥 상황에서 부산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게다가 중앙에서 공격을 풀어주던 백성동이 부상으로 전반 34분 교체됐다. 후반 11분 이정협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급격히 흔들렸다. 위기 순간 조덕제 감독은 임창균을 승부수로 던졌다. 적중했다. 23분 임창균의 코너킥을 레이어가 헤딩골로 연결했다. 31분 송수영의 크로스를 임창균이 마무리하며 균형을 맞췄다. 흐름을 탔다. 후반 추가시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역전골이 터졌지만, 주심은 무효를 선언했다. 승점 3점을 눈앞에서 놓쳤다.

조덕제 감독은 "기존에 백성동을 윙으로 활용했다. 부산의 선수 구성을 봤을 때 측면보다 중앙이 원활하다고 판단해 위치를 바꿨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부상을 당해 바꿔줬다. 두 골을 내주며 흔들렸으나 임창균이 들어가면서 공격이 살아났다. 교체로 들어간 송수영, 임창균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칭찬하면서, 막판 상황에 대해 "사실, 나도 그렇고 코치진, 선수들도 마지막 장면에서 흥분했지만, 판정을 존중해야 한다. 축구는 코트를 쳐놓고 하는 경기가 아니다. 몸싸움이 빈번하다. 주심이 가까이에서 봤고, 판단했을 때 파울이면 파울이다.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했다.


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