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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 터지는 수원FC의 끈적한 '막공 타임'
첨부파일0000029088_001_20170402165718166.jpg(39029bytes)     2017-04-02  |  관리자  |  222
수원FC가 후반 뒷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수원FC는 2일 오후 3시 경기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5라운드 선두 경남FC를 홈으로 불러 0-1로 뒤지던 후반 9분 서동현의 동점 헤딩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수원FC는 3승 1무 1패 승점 10점으로 선두권을 유지했다. 챌린지에서 탄탄한 전력을 이어가고 있는 수원의 저력은 후반 뒷심에서 나오고 있다.

지난 5일 FC안양과의 리그 개막 경기부터 저력을 발휘했다.

당시 수원FC는 후반 초반까지 0-1로 끌려가다 후반 9분 임창균이 동점골을 넣었고, 종료 직전에는 이승현이 극적인 결승골을 넣은 바 있다. 2라운드 부천FC전에서도 후반에 결승골을 승점 3점을 얻었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 된 외국인 공격수 브루스가 한 건을 해줬다. 조덕제 수원FC 감독의 용병술이 빛난 순간이었다.

수원FC는 리그 5경기를 치른 가운데 2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후반에 승부가 갈렸다. 경기가 진행될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는 타 팀과 달리 수원FC는 후반에 공격력과 집중력이 살아나고 있다.

이날 경남전도 다르지 않았다. 수원FC는 전반 중반까지 점유율을 높게 가져갔다. 하지만 문전 앞에서의 세밀함이 부족했다. 오히려 전반 41분 경남 정원진에게 일격을 당해 0-1로 끌려갔다. 그러나 '막공 타임'은 후반에 벌어졌다.

백성동과 이승현이 좌우 측면 돌파 후 문전 쇄도로 상대 수비진을 흔들었다. 공격 라인을 높게 끌어 올린 수원FC의 해결사로 주장 서동현이 나섰다. 서동현은 후반 9분경 백성동이 올린 공을 서동현이 가볍게 헤딩으로 1-1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수원FC는 이후에도 수차례 공격 기회를 잡았다. 아쉽게 역전으로 가져가지는 못했지만 후반전에서 보여준 뒷심 저력은 팀의 긍정적인 요소로 채우고 있다.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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